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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보사들이 단기납 종신보험 단종 전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다.

    사실상 절판마케팅에 들어갔지만 고객 사이 혜택이 좋다고 알려져 고객들도 가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후문이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 동양생명, 신한라이프, KB라이프 등 사실상 모든 중소형사, 대형사 가릴 것 없이 단기납 종신보험 단종 전 절판마케팅에 돌입한 상황이다.

    현재 가장 환급률을 높게 제시하는 생보사는 푸본현대생명으로 알려졌다.

    혹시 종신보험을 생각하고 있다면, 상품이 단종되기 전 어떤 보험사의 상품이 나에게 더 유리한지 비교해 보자.

     

    단기납 종신보험

     

    동양생명 알뜰플러스 종신보험

     

    동양생명 알뜰플러스종신보험은 환급률이 가장 좋은 상품으로 7년~10년 정도, 은행보다는 길게 고금리를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은행금리로 치면 5%대 수준의 고금리 적금 상품과 견줄 수 있는, 아니 그보다 좋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거기에 사망보장은 목돈 만들기를 하는 동안 보너스로 보장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 단기납 종신보험▼

    동양생명알뜰플러스 종신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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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고금리적금보다 좋은 목돈만들기,자녀학자금 단기납 최고의 플랜 동양생명 알뜰플러스종신보험은 가입금액과 납입기간에 따라 추가로 주어지는 보너스가 있다.

    가입금액을 4000만원 이상으로 할 때 1% 추가 보너스가 주어지고 납입기간이 길수록 유리하다,

    이중 가장 인기 있는 플랜은 7년납과 10년 납입이다.

     

    신한 더드림 종신보험

    신한라이프가 단기납 종신보험의 강자로 부상하며, 특히 5년 납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저해지환급금형’ 종신보험인 ‘신한더드림종신보험’의 보장 내용을 1월부터 개정해 판매 율을 높인 덕분이다.

    기존 장점은 그대로 유지한 환급률 인상과 계약자 적립액 인출 등 목적자금 활용 기능을 보강하면서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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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납 종신보험은 통상 20~30년이던 종신보험의 납입기간을 5~10년으로 줄인 상품이다.

    보험료 납입완료 이후 해지환급금이 원금 이상이어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신한라이프 '더드림종신보험' 환급률을 높였다.

    10년 이내는 3.25% 확정이율을 적용하고 5년 납 환급률은 105%, 7년 납은 106.8%, 10년 납은 109.8%까지 올라갔다.

     

    푸본현대생명 MAX 종신보험

     

    푸본현대생명은 평생 사망보장은 물론, 나를 위한 플랜과 가족을 위한 보장자산 준비까지 한 번에 가능한 'MAX종신보험 원픽'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나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보장플랜으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망보장을 체증형과 기본형으로 선택할 수 있고, 나이가 많거나 병력이 걱정될 때는 간편 가입으로도 가능하다.

     

    ▼푸본현대생명 단기납 종신보험▼

    푸본현대생명 종신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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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납유지보너스 적립으로 해지환급금을 높였고 해지환급금 활용 옵션을 통해 연금전환특약(거치형)과 사망보험금 연금 선지급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보장 기간은 평생이다.

     

    사망보장은 체증형 또는 기본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사망보장을 체증형으로 선택할 경우 보험계약일로부터 3년 경과되는 시점부터 매년 5%씩, 10년 동안 최대 150%까지 사망보험금이 증액된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 7, 10, 15, 20년으로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길수록 월 보험료 부담은 줄어든다.

    보험료 납입이 완료되고 보험료 납입기간이 경과한 시점에 총 납입보험료의 일정 비율을 추가 적립하는 완납유지보너스 적립으로 해지환급금을 높였다.

     

    40세 남자가 보험가입금액 5000만 원, 보험료 납입기간을 20년 납, 체증형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23만 5500원이다.

    40세 여성이 동일한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22만 1500원이다. 

     

    고객의 선택 기회와 보장 기능을 최대화한 상품이며, 평생 사망보장은 물론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나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보장플랜이 가능하다.

     

     

    KB라이프 약속종신보험

     

    기존 종신보험의 경우 납입기간이 아무리 짧아도 7년 이상인 상품이 대부분인데 해당상품은 5년 납부터 있어서 납입기간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상품이다.

     

    납입기간이 과하게 짧다 보면 원금에 도달하는 시기가 늦어지는 상품이 대부분인데,

    해당 상품은 5년 납 기준 5년 완납시점 환급률이 106%로 은행 적금으로 동일한 금리로 5년 적금을 부었을 때 3%에 해당하는 아주 좋은 상품과 동급이라고 할 수 있다.

     

    ▼KB라이프 단기납 종신보험▼

    약속종신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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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적금은 이제 또 점점 고금리상품들이 사라질 것을 감안해 볼 때 안정적으로 높은 환급률을 기대하기에 적합하다.

    계약시점부터 9년이 경과된 계약해당일까지 매년 10%씩 사망보험금을 체증하여 주기 때문에 납입 중 사망 / 납입 초기 시 사망 시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정부에서 절판 마케팅 자제를 주문하고 있지만 판매할 상품이 없어 단종 전에라도 판매를 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중소형사 생보사 관계자는 "일반 종신보험은 더 이상 판매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단종 전에 판매를 확대하는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생보사들은 올해 들어 5년 납 혹은 7년 납 상품을 오히려 종신보험 주력으로 파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환급률도 107~108%로 높아져 혜택도 좋아졌다.

     

    과열이 지나치면서 최근 생명보헙협회 주관 사장단 조찬자리에서 과열된 시장 분위기를 자제해야 한다는 논의가 오갈 정도이다. 대규모 시책 정책을 따라가기 어려운 일부 보험사가 금융당국에 제재를 요청하는 상황까지 벌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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